행운뽑기로 크루이프가 나와, 너무 써보고싶어 기존 NG 단일카드

다 하안가에 팔고 팀갈이했습니다ㅠㅠ 레알 흑우.

185급여를 꽉꽉 채운 아약스+네덜란드 케미받는 팀입니다.

나름 신구가 조화롭게 편성되었다고 생각하고 만족중입니다.

실제 인게임은 어떨지, 조금 더 써보구 리뷰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비가오는 저녁시간에 삼시세끼를 보는데 차승원씨가 만든
치킨을 보고 너무 먹고싶어서 치킨시켜먹었어요ㅎㅎ

굽네 고추바사삭은 정말 최애하는 치킨중하나인데
그냥 한 마리보다는 윙봉이 제일 맛나는것 같아요.

또 같이 오는 고블링이랑 마블링소스가 있는데,
마블링소스에 찍어먹는게 진짜 굳입니다.

살짝 맵싹 칼칼함에 느끼하지도 않고 튀김밑간도
적당히 있어 안물리고 일칰 가능ㅎㅎㅎ

어릴적 초등학교 시절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던 카트였지만,

저는 당시 컴퓨터 사양이 낮아서 카트는 많이 해보지 못했어요.

스피드전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간간히 PC방가서 친구들과 아이템전을 하던 유저였는데,

이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2차 CBT를 모집한다고 해서

신청했는데, 운좋게 당첨되었네요 ㅎㅎㅎ

youtu.be/L1wt_cPcaTY

테스터 마지막날, 시간이 겨우되어서 테스트에 참여했습니다.

한 시간 남짓 테스터한것과, 전작을 하드하게 즐기지는 못했기에

완전 새로운 신규 유저라고 생각하고, 이 게임에 대한 느낌은

'굉장히 심플하고 괜찮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초반 튜토리얼도 이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게임내 UI 깔끔해보였고, 카트라이더 만의 아기자기한 아케이드 특유의 색깔과,

언리얼 엔진이 잘 융화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아직 게임내 자잘한 렉과 버그 입니다.

게임 중에 안보이는 벽과 충돌하거나 카트가 조금찍 뒤로 밀리거나

하는 버그? 렉? 현상이 좀 있습니다.

또, 팀전에서 같은편과 상대편이 잘 구분이 안가는데

이 부분은 꼭 개선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최근에 피온4를 무진장하게 되면서, 제 거친손을 버티던 엑원패드 그립이

닳아서 떨어져 버렸습니다. ㅠㅠ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드아!!!

왼손 엄지에 물집이 잡힐랑 말랑할 정도로 꽉 붙잡아서 금방 망가져버렸나봐요ㅠㅠ

그래서 이참에 새로운 컨트롤러를 영입했습니다.

하핳,,, 

이름하야 '트러스트마스터 eSWAP PRO 컨트롤러'

온라인 가격이 후덜덜 했지만서도,

많은 분들이 좋다좋다 하며 리뷰해주셨기에

엑원엘리트 패드도 생각해봤지만 아무래도

PS4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면서, 패드를 유연하게 변형시켜서

사용할 수 있는 면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짜잔!

비싼 물건이라 그런지 패킹이 야무지게 되어있습니다.

배송간 그립패드쪽에 손상이 안가도록

보호제 같은 것도 있고, 패드가 흔들리지 않도록

맞춤 케이스안에 쏙 들어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컨트롤러와, 마이크로 5핀 케이블, 드라이버 툴 그리고

컨트롤러가 겨우 들어갈만한 가방? 같은게 있습니다.

받자 말자 패드를 커스터마이징 해보았습니다.

그립쪽은 그냥 잡고들어 올리면되고, 십자키 부분은 동봉 된

툴이 들어가는 자리를 이용해서 들어 올려주면 되더라구요!

저는 그립이 윗쪽에있는 엑박패드 같은 포지션이 좋기 때문에 요렇게 셋팅을 해줬습니다.

패드 앞쪽은 USB 케이블이 들어가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립쪽도 커스터마이징이 되도록 자석으로 되어있는데,

이게 분리가 잘되게끔 되어있다보니, 사용중에 계속 

분리했다가 꼇다가하는 안좋은 습관이 조금 생겨버렸네요.

후면부에는 1,2,3,4 로 되어있는 추가 버튼이 있고 요걸로 버튼을 셋팅해주면

동시에 버튼을 눌려야하는 조작을 할 때 편히 할 수 있겠더라구요.

다만 지금의 피지컬로 사용을 할지는 모르겠네요..ㅋㅋ

컨트롤러 아래쪽에는 이어폰 소켓도 들어가 있어,

패드를 이용해서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PC에서 사용방법

eswap pro 컨트롤러는 PC 에서 USB 연결만 한다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설치하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야 PC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support.thrustmaster.com/ko/

위 트러스트마스터 기술 지원 사이트에서 'eswap' 컨트롤러를 검색해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아주셔야 합니다.

설치를 완료하게 되시면, 트러스트맵퍼(Thrustmapper)라는 아이콘이 바탕화면에 생기게 됩니다.

이곳에서 2개의 프로필을 생성해서, 버튼 위치나

감도같은 것들을 셋팅을 할 수 있습니다.

미니스틱이랑 트리거 조작에 아주 민감하신 분들은

설정을 맞출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저는

그렇게 까지 민감하지는 않아, 디폴트를 우선으로 놓고

이용하려고 합니다.

우측 아래에있는 톱니바퀴 모양을 눌려보시면,

기기 펌웨어 버전, 드라이브 버전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6월 9일 기준으로 펌웨어 버전이 7.77이여서

펌웨어도 업데이트 해주었네요.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사용은 가능한데,

왠지 안하면 손해보는 느낌.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셨으면 트러스트마스터 '펌웨어 업데이트'도

같이 설치가 되어있는데 이걸 클릭해서 나오는 안내창에 따라 진행해주시면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컨트롤러 USB를 연결해주신 후 진행하시면 되고 DFU펌웨어를 하고,

컨트롤러 USB를 뽑았다가 다시해주는 작업이 중간에 있습니다.

저기 안내가 없을 때, USB를 뽑으시면 안되니 주의하세요!

다시 소프트웨어에서 버전을 확인해보시면

7.77버전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SWAP PRO 컨트롤러는 기존 엑원패드나 듀얼쇼크를

보다는 크기가 훨씬 컸어요. 그만 큼 손이 가득찬 그립감을 주는대신

무게감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조금 적응에 시간은 필요하겠지만, 버튼의 클릭감 만큼은

제 개인적으로는 스러웠습니다. 엑원패드나, 듀얼쇼크가

꾸-욱 눌리는 느낌이면 eswap컨트롤러는 찰칵 거리면서

가벼우면서도 클릭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미니스틱의 느낌이 다른 패드와 비교해보았을때

양 엄지손가락이 편하게 느껴집니다, 중간에 걸리는게 없지만

엄지가 안정감있게 들어갈 수 있도록 굴곡이 있어 사용할 때

크게 미끌림도 없고, 더 잘움직여져 만족스럽네요 ㅎㅎ

다만 진짜진짜 아쉬운 점은 PS4나 PC 모두 유선으로 밖에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선을 계속 장착을하고 있어야 합니다.

평소 무선 컨트롤러를 애용했었던 만큼 이 부분은 많이 에러인 것 같습니다.

NG시즌 사용해 본 선수 평가

공격수

브릴 엠볼로

시즌 초 에이브러햄에게 원했던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로,

침투+헤딩+버티고주는 연계가 잘되어 선발로 넣게 되었습니다.

NG 시즌 스쿼드에서 헤딩과 발 밸런스가 잘 잡한 공격수가 필요하다면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라우트로 마르티네스

작은키에 우직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아르헨티나 선수로 제2의 테베즈로

불리고 있습니다. 준수한 헤딩, 점프 스텟에 파워헤더가 있으나 작은키로

인해 많이 묻히는 감이 없잖아 있으나, 작은키지만, 건장한 체격에

저돌적인 돌파와 침투가 매력적인 선수고 패스로 짧은 패스로 주고 받은

연계도 나쁘지 않게 해줍니다. 아쉬운 점은 크로스가 매우 안좋습니다.

주앙 펠릭스

양발의 준수한 스탯과 특성, 그리고 마무리 능력

5성 개인기가 장착이 되어있어 유틸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연계후 크로스 및 마무리 역할도 가능하며 침투고 준수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다만, 넓은 시야에 비해 긴패스가 아쉽기 때문에,

반대편으로 길게 뿌리거나, 전방으로 뿌리는 긴패스는 이 선수에

기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황희찬

황소라는 별명에 맞게 나온것 같아요.

드리블 중 아쉽게 공을 뺏긴 후 다시 찾아오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좋은 침투와 피지컬로 느린 수비수의 뒷 공간을 아주 잘 털어줍니다.

크로스 능력치가 안좋기 때문에, 윙어 역할보다는

투톱 중 한 자리를 맡겨주세요.

서브에두고 뭔가 공격이 답답할 때 딱 넣어주면

사이다 마시는것 마냥 시원시원하게 뚫어줍니다.

타미 에이브러햄

NG 스쿼드를 만들 때 제일 먼저 사용 해봤습니다.

많은 기대를 한 만큼, 만족할 만한 성능이 안나와

답답했습니다. 이 선수의 결정력은 가희 좋다고 말할 수 있는데,

높은 키에서 헤더를 따주는 부분이나 박스어디에서는

결정을 해줄 수 있는 믿음직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AI가 깊이 내려와 연계를 해주기 때문에

헤딩이 필요한 상황일 때 박스안에 이 선수가 안보였어요.

빠른 역습을 주로 하시는 분들은 비추천 드려요.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

인터밀란의 신성 니콜로 바렐라, 피지컬로 압살하지는 못하지만

계속 상대방한테 계속 달라붙어서 귀찮게 잘해줍니다.

2선 침투와 예리한 감아차기로 각이 예쁘게 나오면 잘 넣어주며

좋은 민밸로 체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이강인

대한민국의 미래, 공미로써의 특성이나 스탯이 굉장히 잘빠졌습니다.

피지컬이 약하기 때문에 상대 수비가 붙었을 때는 나자빠지니

애정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이 부분 감안해서 사용해야합니다.

크로스와 침투패스가 날카롭게 잘들어가며 왼발 각만 잘나온다면

감차 난발해주셔도 좋다고 봅니다. 그래도 사이드에서 찔러주는 크로스와

패스뽕이 굉장히 좋아요.

백승호

국뽕으로 시작했지만, 양발 육각형 미드라이너.

중원에서 뿌리는 패스도 좋고 끈질기게 달라붙는 수비도 좋습니다.

얇은 몸에서나오는, 밀리지 않는 몸싸움은 진짜 좋습니다.

중거리슛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이 만한 가성비 뽑내주는 중원은 없습니다.

산드로 토날리

이탈리아의 미래, 제2의 피를로+가투소

수비형 미드필더로써의 능력치는 발군이며 중거리도 굉장히 좋습니다.

속도마저 느리지 않기 때문에, NG시즌 수미나 중미 1픽으로 꼭

데려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가격마저 저렴...

몸싸움도 밀리지 않으며, 중원에서 적절하게 컷팅을 잘해줍니다.

루카스 파케타

이강인과, 백승호가 부진할 때 자리를 채워주는 선수,

중미와 공미 두루 사용이 가능하고, 시원하게 질러주는

중거리가 굉장히 좋습니다. 약발이 3인데 비해 오른발도

은근 괜찮습니다. 피지컬 좋은 공미를 찾으신다면 이선수 추천드립니다.

J.데이비드

양발에 준수한 마무리 능력, 스트라이커로도 사용할 수 있는

데이비드 입니다. 어쩌면 주앙 펠릭스 가성비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스탯이 나쁘진 않지만, 다른 대체인원이 많고 크로스 능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NG시즌 스쿼드를 맞추고 싶은데 돈이 없으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탕기 은돔벨레

속도, 중거리, 패스, 드리블, 수비, 피지컬 육각형

중앙 미드필더 입니다. 패스가 굉장히 좋고, 볼 간수능력도 좋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백승호 선수의 조금 더 좋은 버전입니다만,

약발 3의 높은 급여로 백승호 선수를 좀 더 기용하고 있습니다.

중원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중거리를 쏘고 싶고 급여에 여유가 있다면

백승호보다는 은돔벨레를 추천드립니다.

수비수

키어런 티어니

NG 스쿼드 부동의 왼쪽 풀백,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요?

좋은 크로스능력 스피드, 스태미너, 가로채기와 피지컬로

여러모로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NG시즌 스쿼드에 딱히 대체 자원도 없기 때문에 고정으로 사용중!

이사 디오프

큰 키의 좋은 피지컬, 좋은 스피드, 가로채기 능력 그렇게 큰 기대없이

사용했지만 AI가 좋은지 든든하기 잘막아줍니다. 16급여에 이만한 수비수

찾기 힘들꺼 같아요. 

I.코나테

큰키, 스피드, 피지컬, 파워헤더 이보다 좋은 수비수가 있을까요?

이사 디오프와 함께 AI능력이 좋아, 스무스하게 컷팅해주는 수비수 입니다.

리스 제임스

피지컬 좋은 오른쪽 풀백, 급여에 비해 좋은 스탯으로

첼시나 잉글랜드 스쿼드를 짤 때도 좋을 것 같네요,

고유 특성은 없지만, 준수한 크로스 능력과 스피드, 스태미너,

풀백이지만 좋은 피지컬로 상대 피지컬이 어중간한

공격수라면 경기 내내 압도하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 줍니다.

지오구 달로

리스제임스와 더불어 괜찮은 체감의 우측 풀백

지오구 달로 입니다. 급여가 여유가 있다면 사용하기 좋습니다.

특성에 중거리슛과 테크니컬 드리블이 달려있지만,

크게 활용하기 어려운 포지션이기에 리스 제임스를 더 추천드립니다.

이 외에 조고메스, 윌리엄 살라바, J.토디보를 CB에 써봤지만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프랑스산 CB들은 다 키도크고 빠르고 좋은건지

조 고메스는 가격대비 성능이 그렇게 좋지 못하기에, 프랑스산 수비로

돌려가면서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골키퍼

에밀 아우데로와 알렉스 메레트 둘다 사용해봤으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왕이면 더 급여가 적고 키가 큰 에밀 아우데로를 추천드려요!

극한의 무과금을 위한 깨알 돈 버는 법

낮은 오버롤 고액카드 강화장사.

다들 6월 에이전트 중 500+ 오버롤 선수 교환은 잘하고 계신가요?

하시는 분들은 블루 선수팩을 다수 구매하여 판매하는 식으로 진행하는데,

이중 빈번히 선수 가치가 높은 카드가 나올 때 있죠?

이때 그냥 1강에 팔지 마시고, 고강 카드가 어느 정도 판매가 진행된다면

강화를 해서 장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토마시 홀리를 먹었는데, 위 이적시장에

1강 카드가 잘팔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시면 7-9강까지 구매요청을 많이 걸어 놓았죠.

이런건 1강에 파시면 절대 안됩니다.

오버롤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강화하기에 부담없고,

실패하더라도 60-70 사이 선수카드(1000대 BP)로

충분히 강화를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고액인데 반면 오버롤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부담없이 강화하며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동카 -> 은카 -> 금카로 넘어가는 5강, 8강에서

가격이 폭등하니 어느 정도 강화운이 따르신다면 8강까지

달려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끔 레벨업으로 먹는 선수들 중에도 있을 수 있으니

선수등록 창에서 능력치 순으로 정렬해둔 뒤

선수가치가 높은 애들은 꼭 강화를 통해 판매를 하도록 합시다!

10배 장사 이득!

이번 시즌에 들어가기전 NG시즌 스쿼드 4-1-2-1-2를

소개드리며 시즌을 시작했었는데요.

강화실패로 인한 선수이탈과 여러번의 전술 변경 및 선수 변경

수 많은 실험 끝에 도달한 월드클래스입니다. 비록 3부이긴 하지만,

아직 월드클래스를 경험 못하셨거나, 유망주를 좋아하거나, NG시즌 스쿼드를

준비하거나, 티키타카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씩 꼭 읽어주세요!

선수단의 실패와, 여러 선수를 경험하다.

⊙초기 선수단

초기 선수단은 다른 사람들도 한번씩은 추천하고,

능력치 지표상으로도 우월한 선수단으로 구성했으나,

이 선수단으로는 제 생각에는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2% 부족했던 선수단, 실패

전체적인 팀의 스쿼드는 탄탄하다고 나름 자신 했습니다.

시즌 초반 성적도 앞도적으로 좋았고, 애정있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NG시즌내에서는 나름 좋은 평가가 나있는 선수들로 꽉꽉 채웠으니깐 말이죠.

하지만, 프로 2부 에서 부터 답답한 경기력이 지속됩니다.

2톱의 아쉬운 결정력, 확실하지 않은 중원에서의 장악력,

다 잘막아내다, 상대 호날두,호나우두,크레스포등의 선수들의

한방러쉬에 무너시는 수비수들까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무너져버리고

맙니다.

⊙여러번의 실험

혹시 전술에 문제가 있을까해서, 팀 전술을 여러번 수정해보았고

개인 전술을 넣어보았지만, 만족할 만한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는 공격수들과

중원의 막장조합이 계속되어, 결국 변우진 선수의 팀 전술및 개인 전술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마르티네스, 루카스 파케타, 탕기 은돔벨레, 브릴엠볼로,

J.데이비드, 이사 디오프, 지오구 달로, 에밀 아우데로, 윌리암 살라바, 토디보등

다양한 선수들을 교체도 해보고 선발로도 써보면서 수비 라인부터

미드필더, 공격까지 최상의 조합이 맞출 때 까지 선수를 갈고 넣어 보았습니다.

⊙새로운 선발라인업

⊙팀 전술 및 개인 전술

변우진 선수의 전술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다른 전술들 보다 굉장히 밸런스가 잘잡혀있는 전술 입니다.

AI도 굉장히 똑똑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41212 에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수의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중앙 플레이와 측면플레이, 중거리슛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을

전개할 수 있습니다.

경기를 전체적으로 조율하고 운영으로 풀어나가시는 분들

그리고 티키타카를 즐기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전술입니다.

NG 시즌 선수평가는 내용이 길어져 다음 편에 이어서 소개해드리도록할께요! 

EA스포츠와 함께하는 EA 이달의 선수상!

'PLAYER OF THE MONTH'

K리그 이달의 선수를 뽑으시고, 뽑으신 선수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다면 최소 750BP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 링크 접속 후 로그인하여 참여가 가능합니다!

EA스포츠와 함께하는 이달의 선수 투표는

매월 첫째주 목요일~일요일 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피파온라인 4 무자본 유저분들!

오늘은 무자본의 꿀 돈벌이가 될 수 있는 에이전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많은 과금 유저분들의 ICON을 먹기 위한 에이전트용 카드를

소비 중에 있는데요.

무과금 유저분들은 딱 하나만 보시면, 하루 진득하게 꿀 파밍이 가능합니다.

바로 '10인 트레이드 의뢰'입니다.

PC에서는 팀 관리 -> 에이전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인 트레이드 의뢰는 1단계로 총 10명의 선수가 필요하며

평균 50 오버롤 선수들, 사실상 필요가 없는 선수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초기 지급되는 선수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교환 카드는 16가지 클래스 포함 75-95 선수입니다.

에이전트 의뢰 방법

의뢰 방법은, 에이전트 메뉴에서 10인 트레이드 의뢰를 선택을 해주시고,

가지고 계신 선수 10명 총합 500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레벨업시 주는 브론즈 카드로 저렴이 카드를 다 넣어주세요.

만약 선수가 없을 시, 상점으로 가 선수팩 탭에서 블루 선수팩을 구매하여

진행해주시면 되는데, 1장당 5000bp가 소비됩니다.

극한의 이득을 추구하신다면, 이적시장의

1000BP 대의 카드를 수집해주시면 됩니다.

의뢰를 완료하면 멀티클래스 70-95 카드를 지급받습니다.

의뢰의 횟수에는 제한이 없고 1시간 간격으로 계속해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돈벌이가 필요하시다면, 1시간 간격으로 꾸준히 에이전트를 돌려줍시다!

게임 코드 구매 후 오리진(Origin)에서 게임이 확인되었음에도,

'입력한 시리얼 번호는 유효하지 않습니다'라고 뜨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것은 오리진 인증 서버가 불안정하여 간혹 충돌 문제로

코드가 인증이 안된다고 하네요.

해당 문제는 게임 코드에는 문제가 없어 EA 고객센터에 게임 코드와 함께

등록 요청을 한다면 계정에 구매하신 게임을 넣으실 수 있습니다!

※이미 사용된 코드나, 게임 확인이 안 되는 코드일 경우에는 코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거라 아래 방법으로는 문제 해결이 안 됩니다!

EA 지원 요청 방법!

1. 문제가 발생하는 오류 화면을 캡처.

1) 시리얼 번호 입력화면

2) 시리얼 번호 입력 후 코드 인증 화면(게임이 확인되어야 함)

3)‘에러 메시지’

3 가지의 화면을 캡처한 후 저장해주세요.

2. EA 고객지원을 통해 오류정보 전달하기!

1) 브라우저를 열고 EA고객센터(https://help.ea.com/kr/)에 접속하여 상단

지원 문의를 클릭해주세요.

2) 지원 문의 탭에서 주제와 문제 선택을 해줍니다.

지금 코드에 문제가 있으니 ‘코드와 프로모션’ -> ‘유효하지 않는 코드’를

차례로 눌러 문의를 진행합시다.

3) 아까 저장해두었던 스크린 캡처 이미지 3개를 첨부해주시고,

제목과 문제 내용을 적어 이메일 보내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당분간 요청 방법은 이메일 보내기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메일을 보내고 답변이 오는데 최대 72시간이 걸립니다.

고객센터 운영시간이라면 2시간 이내에 답변이 보통 온답니다.

메일로 답변이 오니 계정으로 사용하는 메일을 꼭 확인해주세요!

동일한 문제를 겪으신다면 꼭 문의를 넣어 해결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피파온라인 4 새로운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시즌을 하기전에, 기존 대한민국 현역 국대스쿼드에서

과감하게 NG 시즌 스쿼드로 갈아 탔어요!

국대에서 이강인과 백승호는 NG 시즌을 사용하였기에

그대로 두었고, 같은 중앙 미드필더에서 호흡을 맞출 선수로

콘테의 인테르에서 가장 믿을맨인 니콜로 바렐라를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에 피를로 후계자, 가투소+피를로라고

불리는 산드로 토날리를 영입했습니다.

공격수에는 첼시의 새로운 No.9 타미 에이브러햄과

포루투갈의 신성 주앙 펠릭스를 영입했습니다.

에이브러햄의 공격수로써의 다재다능함과, 주앙펠릭스의 천재성에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백에는 키어런 티어니 - 코나테 - 고메스 - 리스 제임스 로

코나테와 고메스 의 발빠른 수비능력+ 수비AI 가 상당히 좋아 보여 영입했고,

풀백 자원들 또한 굉장히 발이 빠르며, 리스 제임스는 피지컬이 좋아

헤딩이나 몸싸움도 충분히 따내 줄 수 있는 자원이라 생각하여 영입했습니다.

키퍼는 선택지가 그리 많이 없는데, 매물이 그나마 있었던 메레트로

영입하여, 급여 185를 가득 채워줬네요.

포메이션은 '4-1-2-1-2', 다이아 몬드 4-4-2 포메이션입니다.

개인전술

이번 다이아몬드 전술을 통해 다양한 공격을 전개해보고 싶었고

여러 공격 옵션들을 많이 가지고 가고싶어 욕심을 많이 부렸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들의 활동량을 이용하여 중앙을 장악, 공격수 와 중미간의

연계기로 뚫거나 상대 수비가 많은 상황에서 풀백을 앞으로 전진시켜 크로스 플레이로

타미의 머리 또는 중미들의 중거리 슛등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기대하고 만들었어요.

팀 전술

아직 테스트 중인 전술이기에, 혹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정도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격부터 수비까지 모두 왕성한 활동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체력관리가 잘 안되고 후반에 모두가 퍼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수들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텐데, 이것은 플레이성향이 어떻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로스 플레이를 즐기신다면, 엘링 홀란드로 쌍 뚝배기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하고, 중앙에 좀 더 파워풀한 미드가 필요하다면

탕기 은돔벨레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가성비 중앙미드필더 자원들이 필요하시다면, 백승호와 산드로 토날리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공수 밸런스가 굉장히 잘 잡혀있어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NG 시즌 더 연구해서 전술을 완성시킨 후 후기를 남겨드리도록 할께요!

오늘은 피온4 부계정을 만들어서, 신규 정착지원 프로젝트를 통해서

새로운 팀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새로운 구단을 생성하고

과감한 도박을 위해서 선수팩 집중형  패키지를 선택하였습니다.

관련 포스팅은 아래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kool23.tistory.com/46

카드팩에는 각 포지션별 카드 2장과 오버롤 92이상 카드팩 2개와

이적시장 상위 500 선수 카드팩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평생 카드운이 워낙 없던지라, 이번에 여자 친구의 황금 손을 빌려

카드 오픈을 부탁하였는데요.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분이 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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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돈신. 무려 1억 8천...

뿐만 아니라

호나우지뉴, 앨런시어러, 인시네, 마르셀루 등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와줬습니다.

이중에 브라질 선수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바로 브라질 단일 팀을 만들기로

마음을 먹었네요. 행운뽑기 까지 완료해서 클럽 선수 가치가 2억 8천,

4천 4백 BP까지 더해서 3억 이상의 팀 가치를 꾸릴 수 있게 되었어요.

이 때까지 했던 본캐나, 부캐나 구단 가치가 사실상 없네요...ㄷㄷ

본캐로 대체 무엇을 한거냐...

대략 뽑았던 브라질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놓고,

여기서 빨간 줄 에 표시 된 선수들을 브라질 선수들로 채워 봅시다.

중미 둘, 중앙수비 둘, 골키퍼 하나, 윙포워드 하나가 하네요.

급여는 94가 남으니 평균 15 정도의 급여 선수들로 맞춰야 겠네요.

이제 뽑았던 선수들을 희소성이 높은 선수들은 최고가로,

카드 매물이 많은 선수들은 급매이니 만큼 최저가로 올려 둡니다.

그렇게 현 쇼핑한 결과. 두둥

브라질 팀컬러에 황금세대까지 더한 스쿼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선수들을 맞춰보니, 중앙수비 자원이 조금 아쉬운 것 같았지만 만족합니다.

이제 직접 선수들을 써보며 필요한 부분은 수정해야겠군요!

이거 뭐 본캐보다 좋은 선수들로 구성되었네요!

피온4 정착지원 이벤트로 꾸며본 브라질 황금세대, 브라질 국대 스쿼드였습니다.

본 스쿼드로 실제 플레이는 아직 플레이는 안해봤는데요!

공식경기를 통해 세부전술들을 테스트 한 후 브라질 스쿼드 리뷰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