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왁굳의 게임방송국 

왁굳TV 피파서열전 3화

3위 노지

4위 천양

1. 경기중요도

우왁굳 클럽BJ들중 비교적 젊은 두 사람은 많은 여성열혈팬들을 보유 하고있다.

그 만큼 경기앞서 진행된 응원전에서 양쪽 팽팽한 기싸움속에서 경기는 시작됬다.

천양의 원래 자기 자리였던 3위자리를 탈환할 것인가, 노지의 3위로의 도약한 실력이 거짓이 아니였다는것을 증명해보여야 했던 경기.

2. 스쿼드

노지(4-2-3-1)

독일

뮐러

로이스         외질            괴체

크루즈       람

얀센    보아탱   메르테자커   회베데즈

천양(4-2-3-1)

     포르투갈      

바렐라

호날두               무팅요                 나니

 메이렐레스 벨로소  

코엔트랑    페페  B.알베스   페레이라

파트리시오

3. 경기결과

독일(패) 1 - 4 포르투갈(승)

6분 호날두 골

37분 외질 골(크루즈 도움)

42분 메이렐레스골(무팅요도움)

87분 호날두 골

90분 호날두 골(바렐라 도움)

4.주요경기장면

경기초반 노이어라면 막을수 있었던 호날두의 슛이 너무 쉽게 들어가면서 포르투갈의 리드로

경기를 시작한다.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싸움이였던 전반전 외질이 포르투갈의 수비수라인을 한번에 무너뜨리면서 동점골을 성공시킨다.

하지만 바로 반격을 해버리는 포르투갈.

경기후반 기회를 계속된 기회를 살리지못하면서 수비수의 패스미스로 포루투갈이 독일의 추격의지를 꺽어버린다.

5.승패요인

1)압박은 좋았지만..다음플레이는?

경기내내 거친수비로 상대방을 압박하는 플레이는 좋앗지만, 커팅후에 이어지는 플레이는 최악이였다. 계속해서 무리한 패스는 상대수비에 계속 걸리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 나가지 못한다. 이후 독일은 내내 급급한 플레이의 연속이였다.

독일에게 분명히 기회는 있었다, 하지만 쉽고 좋은 패스길을 찾지 못하고 계속해서 전진패스를 고집하고 상대방에게 공을 내주게된다.

마지막 추격의 기회를 만들수도 있었던 찬스 마저도 어이없는 패스 실수가 이어져 포르투갈에게 쐐기골의 찬스를 준다.

2)양날의 검이된 거친태클.

노지의 거친태클은 자기자신에게 독이 되었다.

미드필더라인에서의 태클은 성공적이였지만 중앙수비의 적극적인 태클은 자신의 뒷공간을 그대로 내주는 결과를 초래했다. 중앙수비는 팀에서 마지막 벽과같다, 그런 벽이 이렇게 스스로 무너져버리면 안되었다.

비록 상대가 득점을 못했을지라도 이런 수비는 상대방에게 계속해서 찬스와 흐름을 내어주는 결과를 작용한다.

4위 개복어(이탈리아)

5위 천양(포르투갈)

1. 경기중요도

2회차에서 불참으로 떨어졌던 순위를 회복하려는 천양과 FM으로 다져온 내공을 이제는 보여줘야 할때가 된 개복어. 3위에 상대적 약체인 노지가 위치해 있기때문에 둘다 3위를 노려볼수있음에 이 경기는 두 사람에게 있어서 충분이 이겨야 될 동기가 존재한다.

2. 스쿼드

개복어(4-2-3-1)

이탈리아

  발로텔리

 로시      몬톨리보    모타

      피를로  마르키시오

크리시토  바르잘리  보누치  아바테

부폰

천양(4-2-3-1)

     포르투갈      

바렐라

호날두               무팅요                 나니

 메이렐레스 벨로소  

코엔트랑    페페  B.알베스   페레이라

파트리시오

3. 경기결과

1경기 무승부

아바테골(발로텔리 도움) 18분

호날두골(라울메이렐레스 도움) 55분 

재경기 포르투갈(승) 1 - 0 이탈리아(패) :골든골

4. 주요경기장면

아바테의 오버래핑과 순간적인 로빙스루패스로 라인을 허물며 먼저 득점을올리 이탈리아.

선취득점으로 여유 부리는 부폰모습.

이 도발은 역시 천양에게 약이되었을까?

후반전에 호날두의 헤딩골로 위기를 모면한다.

5. 승패요인

1) 재경기로 끌고간 포르투갈 전술변화.

경기중 포르투갈 전술의 핵심인 양쪽윙이 이탈리아 특유의 수비에 막히면서 전반전 내내 포르투갈다운 공격을 못하고 이탈리아에게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후반에 호날두를 중앙으로 옮기는 변화를 주면서 이탈리아 중앙수비에게 부담을 주는 영향을끼치면서 자연히 좌우 윙이 살아나는 효과를 톡톡히 본다.

2) 피니쉬에서 아쉬운모습을 보인 발로텔리...

1경기에서 이탈리아에게 충분히 기회는 있었다. 하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이때 발로텔리는 첼시의 NO9를 보는 듯한 답답함이였다.

부가적으로 모따, 로시 이 두 윙어는 상대방에게 전혀 위협적이지 못했다.

후반전에는 계속 같은 선수들로 이끌고가기 보다는 교체가 필요하지않았을까?

3) 결정적 패인이된 집중력.

1경기 초반 수비력과 부폰을 보유한 이탈리아는  포르투갈의 입장에서 엄청난 위협으로 다가올수 있었다. 하지만 후반 중반부 쯔음부터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포르투갈에게 계속 기회를 제공하게된다.

계속해서 무리한 태클하면서 상대방에게 기회를 계속 주게된다.

안풀린다고 해서 무리한태클은 분명히 자기자신에게 위험작용을하게된다.

이탈리아가 자신들의 강점이였던 수비력이 무너지면서 포르투갈에게 경기주도권을 내준것이

이번경기에 치명적으로 작용했다고본다.

2013. 12. 28 우왁굳TV 피파서열전 5 .6위

5위 천양(포르투갈)

6위 노둘리(스페인)

1. 경기중요도

아프리카TV 우왁굳클럽의 최하위를 결정짓는 경기이자 지는 순간 일주일 놀림감.

피파14, 축구는 이 사람들 혹은 남자들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기에 더욱 지고 싶지않을것이다.

꼴지 결정전이기 때문에 두 사람에게는 한치에 양보도 없는 경기.

2. 스쿼드

천양(천양님 스쿼드는 방송중 확인 할 방법이없어 경기보면서 짜집기 했습니다.) 

포르투갈      

바렐라

호날두               무팅요                 나니

      메이렐레스   벨로소  

코엔트랑    페페     B.알베스     페레이라

파트리시오

노둘리

스페인

3.경기결과

포르투갈(승)  2-1  스페인(패)

41무팅요 골(바렐라 도움)

57파브레가스 골(페드로 도움)

73호날두 골(메이렐레스 도움)

4. 주요경기장면

스페인의 수비가 경기내내 공간을 내주면서 적은 숫자의 공격수로 포루투갈은 수월하게 공격할수 있었다. 

경기후반 한방으로 분위기 역전해보려 했으나.....

수비라인이 쉽게 무너지면서 스페인은 포루투갈에게 지속적인 찬스를 내준다.

5. 승패요인

1) 경기내내 의문이 였던 파브레가스의 위치.

스페인이 포르투갈에게 중앙싸움을 이기기 위해선 파브레가스의 수미활용보다는

좀더 수비적인 선수를 기용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파브레가스는 좀더 공격적인 자리가 어울린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2) 상대방의 강점을 부각시킨 스페인의 전술

천양(포르투갈)의 공격전술은 패스앤런을 이용한 공간창출과 로빙스루를 이용한 공격이다.

공격전술의 핵심포인트는 양쪽 윙어라고 본다. 빠른 윙자원들을 이용한 공격은 그의 전술에서 핵심일수 밖에 없다. 상대적으로 라인을 올리고 수비하는 스페인은 압도하는 능력치로 씹어먹는 호날두 앞에서 아무련 위협도 하지못했다.

노둘리(스페인)이 이기기 위해서는 수비라인을 올리기보다는 좀더 내리고 수비적인 위치에서 네그레도 보다는 비야를 이용한 역습 루트를 만들어 내는게 좋았을것이다.

수비라인을 올려놓고도 중앙싸움 주도권을 포루투갈에게 밀리면서 스페인은 쉽게 뒷공간을

허용한게 스페인의 결정적 패인이라고본다.